지금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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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2018년 인구 10만 명 당 8.3명! 세계평균인 13.1명에 비해 낮지만, 비슷한 의료수준을 가진 캐나다의 5.,7명, 미국의 6.5명, 프랑스 6.7명에 비해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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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갑상선암, 유방암 다음으로 20~3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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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부인과 22곳을 조사한 결과 2019년 기준 서바릭스 15만원, 가다실 4가 18만원, 가다실 9가 21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보임. 1년 3회 접종을 고려할 때 60만원 가량의 고액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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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궁경부암 주사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은 적용되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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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 대상으로 "건강여성 첫 걸음 꼬마 숙녀를 위한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지만 남성도 HPV에 걸려 여성을 감염시킬 수 있고 시기를 놓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에 모두에게 접종이 필요함.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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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에서 여 · 남 모두에게 연령 상관 없이 자궁경부암(HPV)주사 무료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