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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그린리모델링 본격 추진

의제
탄소중립
키워드
재생에너지
부동산정책
주거

지금 서울은?

서울시 탄소배출량 부문 중 68.2%(3,185만 환산 톤)이 건물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
서울시는 올해(2021년)부터 경로당, 어린이집, 보건소 등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물 부터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대부분 건물의 탄소배출량을 차지하는 주택이나, 민간 상업용 건축물 등에 대한 탄소배출량감축 계획은 부재
건물 탄소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 상업용 건물에 대한 적극적인 그린리모델링 계획이 필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서울시청사부터 전면적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ZEB(제로에너지건축) 1등급 달성
ZEB(제로에너지건축) :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대상으로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1~5 등급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부여
현행 서울시 그린빌딩 계획 전면 수정 확대
서울시 공공건물 중 탄소배출량이 높은 10대 주요 건물 그린리모델링 실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등급 최소 4등급(에너지 자립률 40% 이상) 달성
현행 민간 신축 건물 한정 ‘제로에너지건축(ZEB) 의무화’ 를 재건축/재개발 영역에도 확대
탄소배출량이 높은 6대 자치구 집중 그린리모델링 지역 설정 및 감축 의무화
주거 부문 : 강남구, 송파구, 관악구
상업 부문 : 강남구, 서초구, 중구, 영등포구